오늘의 홍시 일기
- 20대는 힘든 게 당연하다.. 모아둔 돈도, 경험도, 빽도 없는데...
당장 낼 수 있는 퍼포먼스가 높지 않으므로
경제적 보수도 낮은 수준인 건 당연쓰
-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젊음을 그리워하고 원하는 이유는, 성장 및 개선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 때문이다
- 그러나 젊다고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님..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COMFORT ZONE을 벗어나서, 안 해본 것도 도전해보고
많이 깨져보고, 실패도 해야 함
- 가만히 있으면 편-안함.. 근데 아무것도 달라지는 게 없음
- 지금 내가 가는 길이 순탄하지 않다는 것은
다시 생각해보면 성장의 여지가 있다는 뜻이기도 함
지금 잘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못하고 실패한 것도 다 어떠한 형태로든 도움이 됨
- 그리고 젊을 때 실패하면 딱히 잃을 게 없음
나중에 가정이 생기고 잃을 게 많을 때 실패하는 것보다는 가성비 좋은 실패일 수도 ,,,
- 단, 딴 사람은 벌써 5단계인데 나는 왜 아직 2단계지... 이런 걱정은 ㄴㄴㄴ
각자의 페이스에 맞게, 나에게 맞는 속도로 가는 것이 중요
20대에 누가 앞서나가고 이런 건 안 중요함
어느정도 속도이든 관계 없이, 가냐 안 가냐 이게 중요
- 20대는 힘든 것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함
내가 힘들다는 것은 내가 어느 방식으로든 배워나가고 있다는 뜻임
- 젊을수록 이것저것 다 해보고, 그 중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발견한 후
거기에 미친 듯 INPUT을 쏟아넣으면
성공하지 않을 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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