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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Retained 잔존 vs. Churned 이탈 뜻 (유저 행동)

김 홍시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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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ained"와 "Churned"는 사용자 행동 분석, 특히 서비스나 제품의 이용자 관리에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이 두 용어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행동 패턴을 설명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 Retained (잔존): 'Retained' 사용자는 서비스나 제품을 계속해서 이용하는 사용자를 의미합니다. 즉, 특정 기간 동안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잔존 사용자'로 분류됩니다. 이는 사용자가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으며,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또는 계속해서 이용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잔존율(Retention Rate)은 이러한 사용자의 비율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 Churned (이탈): 반대로 'Churned' 사용자는 서비스나 제품을 더 이상 이용하지 않는 사용자를 가리킵니다. 사용자가 어떤 이유로든 서비스 이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서비스로 이동하는 경우 이탈 사용자로 분류됩니다. 이탈률(Churn Rate)은 이러한 사용자의 비율을 측정하며, 서비스의 이탈 경향을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 낮은 이탈률은 서비스가 사용자의 요구와 기대를 잘 충족시키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나 제품의 성공을 위해서는 잔존율을 높이고 이탈률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이탈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를 조기에 식별하고,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거나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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