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시] 스마트도시 국내/국외 우수사례 :: 서울, 바르셀로나, 네덜란드, 뉴욕, 멕시코

국내 우수사례

서울시

• 서울시 통합교통정보센터(TOPIS)
  • 서울시대중교통은 시민의 삶을 비추는 거울, 교통카드 이용 현황으로 교통수요를 예측하여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적 개선에 매진 48억 7천만 건에 달하는 교통카드 빅데이터로 대중교통 이용 현황을 분석해 시기별, 교통수단별 2017년 조사결과 발표 (출처 : traffic.seoul.go.kr) 서울 전역의 교통정보를 수집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지능형 교통시스템으로 24시간 모니터링으로 안전한 교통상황을 조성
• 실시간 도로소통 및 버스운행 관리
  • 서울 전역에서 수집된 교통정보를 분석하여 차량 속도 변화, 정체 등 이상상황을 감지하고 우회도로를 안내하여 도록 혼잡 완화
  • 버스 운행정보와 교통가드 승하차 데이터를 분석하여 시민들에게 차내 버스 혼잡도 및 도착 예정시간을 실시간 제공

  

• 교통예보시스템
  • 지난 20년간 누적된 차량 속도, 교통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교통상황을 예측하고, 시민들이 최적의 경로와 출발시간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 심야시간 시민의 발로 자리매김한 올빼미버스, 최근 7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하는 다람쥐버스 등 수요대응형 서비스가 대표적인 예

  

   

  

• 올빼미 버스 (심야 전용 버스)
  • 자정~5시까지 이용된 민간이동통신사(KT) 통화량 데이터 30억 건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선 최적화 추진
    '13년 2개 노선을 시범운영 개시 후 9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 중
• 다람쥐 버스 (출퇴근 맞춤버스)
  • 특정 시간대·특정 구간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차내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해당 구간만 반복 운행하는 버스
    '17년 4개 노선을 시범운영 개시 후 '18. 3월부터 7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 중

 

출처

 

https://www.yangcheon.go.kr/site/yangcheon/02/10207020100002019112009.jsp

스마트도시 국내 우수사례 - 양천구청 대표홈페이지

 

 

해외 우수사례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이미 30여 년 전부터 도심 전체에 약 500km 길이의 광케이블을 구축하여 스마트시티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 현재는 무선센서를 이용해 운전자에게 실시간 주차 정보를 제공,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가로등을 설치해 도심 조명시스템의 효율성을 대폭 개선하는 등 200여 개가 넘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진행

• 바르셀로나 22@Barcelona 프로젝트
  • 전통 제조업 공장이 밀집했던 포블에노우 산업단지를 지식집약형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바로셀로나의 ‘22@Barcelona Project’는 기존 ‘도시 재건축’의 개념을 ‘스마트 도시재생’으로 바꿈
  • 22@Barcelona Project는 단순히 수도, 전기, 통신 등 도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도시 구석구석을 사물인터넷(IoT)과 다양한 센서로 연결하고 위치 정보서비스 기반 스마트 주차시스템, 스마트 버스정류장 등을 도입
  • 스마트시티를 구현해 나감으로써 시민의 생활을 변화, 시민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공간이 되면서 기술과 인재도 확보, 시작 10년 만에 바르셀로나 기업수는 2배 이상 늘어나고, 거주인구 또한 23% 증가

  

네덜란드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마트시티 ASC(Amsterdam Smart City)
  •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테스트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정부기관 비중이 14.2%에 불과하고 민간 기업과 학계, 일반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
  • ASC 홈페이지를 통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 시민들이 온라인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해 100개 이상 ‘좋아요’를 받으면 지자체가 이행 여부를 공식적으로 논의
  • 오프라인 상으로 ‘스마트시티 체험랩’을 운영, 주민 서비스를 처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자생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들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진행

  

• 카고호퍼 프로젝트(Cargohopper Project)
  • 전기화물차를 이용하여 도시 사업장에 화물을 효율적으로 운반하는 프로젝트로 2009년 위트레히트(Utrecht) 지역에 처음 도입, 암스테르담에는 2014년에 적용
  • 대형 트레일러인 ‘카고호퍼’는 암스테르담 도심 교통이 혼잡한 시간대에 환경존 내부에서 화물을 운반하는 역할을 함.
  • 시는 환경존 내 가솔린 트럭의 접근을 금지, 카고호퍼만 반입 가능토록 하여 환경존 밖에 있는 창고에 임시 보관, 이후 체계적인 분류과정을 거쳐 카고호퍼를 통해 정해진 시간에 도시 사업장에 배달
  • 카고호퍼 프로젝트 시행 후 도심 혼잡 완화되고 화물 운반시간이 단축, 시민들이 여유로운 도심생활을 즐기고, 친환경 에너지원을 이용한 화물차량으로 깨끗한 도시환경 유지

  

뉴욕

가장 오래된 현대적 계획도시 중 하나인 뉴욕은 그 크기만큼이나 환경, 교통, 치안 등 여러 분야에서 심각한 도시문제 노출 뉴욕은 모든 물자와 기술이 모이는 세계적인 도시의 이점을 살려 스마트도시로서의 변화를 꾀하며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문제를 해결

• LinkNYC 프로젝트
  • 노후화로 활용도가 낮아진 7,500여 개의 공중전화 박스를 개조하여 핫스팟 스테이션(Hotspot station)으로 탈바꿈
  • 도시 곳곳에 세워진 LinkYNC에는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핫스팟을 설치,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 충전을 물론 도시정보 검색과 미국 내 통화도 가능
  • LinkYNC의 대형스크린을 통해 교통정보를 확인, 주택가에 설치된 LinkYNC는 조용한 주변 환경을 반영하여 스크린이 없는 형태로 설치
  • LinkYNC 서비스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거리를 걷는 모든 시민이 디지털 정보에 쉽게 접속. 스크린에 표시되는 고아고 수입과 파트너십을 통해 자체적으로 운영비용을 충당, 5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 효과 창출

  

멕시코

•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수거하면 WiFi를 제공(POO WiFi)
• 멕시코시티의 인터넷기업 Terra社는 공원에 방치되는 반려동물견의 배설물 처리를 위해 애완견의 배설물을 공원에 지정된 수거함에 처리하면 배설물 41g당 15분의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고안함
• (구성방안) 다양한 지역의 수요와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시티 리빙랩을 분야별로 세분화하여 특정주제에 맞게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 가능
• 지역사회 문제 중심의 인프라&기술지원, 시민&생활, 교통, 환경&에너지, 도시재생, 거버넌스&교육 등 지역 이슈 주제에 맞게 리빙랩을 프로젝트 단위로 구성하여 운영
• 스마트시티 리빙랩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리빙랩을 운영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기관과 참여주체의 인센티브 설계 등 문제해결 목표에 맞게 리빙랩의 방향과 목표, 방법론의 구체적인 설계가 필요함

 

 

 

https://www.yangcheon.go.kr/site/yangcheon/02/10207020200002019112009.jsp

스마트도시 해외 우수사례 - 양천구청 대표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