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홍시입니다🌟
오늘은 아따맘마로 일본어 공부하기를 포스팅해봅니다.
저는 아따맘마의 엄청난 팬이라 아따맘마로 일본어 공부 포스팅은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올리네요!
(하단에 PDF 파일도 있어요!)
얼마나 팬인지 증명하는 포스팅,,,,
제가 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후원부탁드립니다 :D
0. 동영상
요즘 아따신치 (あたしンち, 아따맘마 일본판 제목)의 공식 계정이 생겨서 영상이 쭉 올라오더라구요!
오늘은 254화 レンギョウの花 (개나리)로 공부해보겠습니다!
먼저 영상을 보고 와주세요! (1:45 정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ㅠㅠㅠ 킬링포인트...ㅠㅠ)
1. 단어
먼저 이 영상에서 등장한 단어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
표는 한자 - 히라가나 - 뜻 순서입니다.
レンギョウ
|
れんぎょう
|
개나리
|
春
|
はる
|
봄
|
確か
|
たしか
|
확실히
|
変だ
|
へんだ
|
이상하다
|
くるくる
|
|
빙글빙글
|
やる
|
|
1. 하다
2. 주다
|
懐かしい
|
なつかしい
|
그립다
|
買い物
|
かいもの
|
쇼핑
|
かける
|
|
1. 걸다
2. 들이다
|
つもり
|
|
~할 셈
|
散る
|
ちる
|
떨어지다
|
回る
|
まわる
|
돌다
|
気が付く
|
きがつく
|
깨닫다
|
子供の頃
|
こどものごろ
|
어렸을 때
|
遊ぶ
|
あそぶ
|
놀다
|
田舎
|
いなか
|
시골
|
咲く
|
さく
|
꽃이 피다
|
楓の実
|
かえでのみ
|
단풍나무 씨앗
|
秋
|
あき
|
가을
|
並ぶ
|
ならぶ
|
늘어서다,
한 줄로 서다
|
実をつける
|
みをつける
|
열매를 맺다
|
落ちる
|
おちる
|
떨어지다
|
マジ
|
まじ
|
정말, 진짜
|
喜ぶ
|
よろこぶ
|
즐거워하다,
기뻐하다
|
うそ
|
|
거짓말
|
騒ぐ
|
さわぐ
|
떠들다
|
昔
|
むかし
|
옛날
|
意外
|
いがい
|
의외
|
同じ
|
おなじ
|
같음
|
拾う
|
ひろう
|
줍다
|
当たり前
|
あたりまえ
|
당연함
|
ごみを捨てる
|
ごみをすてる
|
쓰레기를 버리다
|
桜餅
|
さくらもち
|
사쿠라모찌
(벚꽃 찹쌀떡)
|
憂鬱
|
ゆううつ
|
우울
|
毛虫
|
けむし
|
모충
|
嫌だ
|
いやだ
|
싫다
|
違う
|
ちがう
|
다르다, 틀리다
|
命
|
いのち
|
생명
|
短い
|
みじかい
|
짧다
|
気分
|
きぶん
|
기분
|
ただ
|
|
단지, 그저
|
衣替え
|
ころもがえ
|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입음
|
押し入れ
|
おしいれ
|
벽장
|
奥
|
おく
|
안
|
閉める
|
しめる
|
닫다
|
風情
|
ふぜい
|
운치
|
沈丁花
|
じんちょうげ
|
서향
|
引っ張り出す
|
ひっぱりだす
|
끌어내다
|
早い
|
はやい
|
빠르다, 이르다
|
梅
|
うめ
|
매실, 매화
|
ここら辺
|
ここらへん
|
이 주변
|
名所
|
めいしょ
|
명소
|
耳鼻科
|
じびか
|
이비과
(이비인후과)
|
裏
|
うら
|
뒤
|
畑
|
はたけ
|
밭
|
通る
|
とおる
|
지나가다
|
絶景
|
ぜっけい
|
절경
|
臭い・匂い
|
におい
|
냄새
|
梅酒
|
うめしゅ
|
매실주
|
肥やし
|
こやし
|
거름
|
2. 스크립트
あ、レンギョウの花!
「レンギョウの花」
もう春なんだな!
みかん八才
ね、これ何ていうの?
えっとね、確かレンギョウ!
エンギョウ?
ちがうよ! レンギョウ!
変な名前!
わ!すごいよ!
なに?
|
아, 개나리다!
‘개나리’
벌써 봄이네!
(미깡 8세)
저기, 이거 뭐라고 불러?
음, 아마 개나리! (렝교)
엥교?
아니야! 렝교!
이상한 이름이다!
와! 멋지다!
뭐가?
|
こっちこっち。
だから、なに?
見て見て、ほら!
わー!くるくる回ってる。
ね、ね、面白いでしょ!
私にもやらせて。
いいよ。
ね、もっとたくさんやったらどうなるかな?
じゃ、一二の三ね。
一、二の、三!
|
여기, 여기!
그니까, 뭐가?
봐 봐, 여기!
와! 빙글빙글 돌고 있어.
그치, 재미있지!
나도 하게 해줘.
좋아.
저기, 더 많이 해보면 어떻게 될까?
자, 하나 둘 셋이야!
하나, 둘, 셋!
|
懐かしい。あの時とおんなじ。
ただいま。
なにやってたの、買い物に何時間かけるつもり?
ほら。
あら、レンギョウじゃない。
もう春ね。
ね、ね、おかあさん。これ知ってた?
なに?
いいから、ちょっとちょっと。
ユズも来て。
なによ。寒いじゃない。
いい? いくよ! 散れ!
あら、綺麗ね!
レンギョウって、回るんだ。
そもそも、あれ、レンギョウて言うんだ。
|
그립다. 그 때랑 똑같아.
다녀왔습니다.
뭐하다 온거야, 쇼핑하는 데 몇 시간 걸릴 셈이니?
이거 봐.
아, 개나리아니니?
벌써 봄이네.
저기 엄마, 이거 알고 있었어?
뭐를?
그니까 어서 와 봐.
유즈도 와봐.
뭐야. 춥잖아.
됐지? 간다! 떨어져라!
와, 예쁘네!
개나리는 도는구나.
애초에, 저거, 개나리라고 하는구나.
|
ね、
すごい!よく気が付いたわね。
ユーちゃん知ってた?
ううん。
子供の頃ね、遊んでるときに気が付いたんだ。
田舎にもレンギョウの花いっぱい咲いたけど、
そんな遊びしなかったわ。
楓の実と同じね。
楓の実?
あら、知らないの?
あのね、秋になると、こういう風に二つ並んで実をつけるんだけど、
プロペラみたいな形をしてるのよ。
くるくる回って落ちるのよ。
えー。そうなんだ。
|
저기,
멋져! 잘도 알아차렸구나.
유짱도 알고 있었어?
아니.
어렸을 적에, 놀고 있을 때 알아차렸어.
시골에도 개나리 많이 피었었는데, 그런 놀이는 하지 않았었어.
단풍씨앗이랑 똑같네.
단풍씨앗?
앗, 몰라?
있잖아, 가을이 되면, 이런 식으로 두 개가 나란히 열매를 맺거든.
프로펠러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빙글빙글 돌면서 떨어져.
에~ 그렇구나.
|
ね、お父さん。お父さんは知ってるわよね。
お父さん、そんなことするの。
マジかよ。
子供の頃作ってやったが、お前たちは喜ばなかったな。
へーうそ!
子供の頃だったら、絶対「すげーすげー」って騒ぐと思うけどな。
まだ小さかったからね。分からなかったのよ。
ベランダでやってみよう。
お父さん昔あんなの作ってくれたんだ。
|
저기, 아빠. 아빠는 알고 있는거지?
아빠, 그런 것도 해?
진짜냐구.
어렸을 적에 만들어줬는데, 너네들은 기뻐하지 않았었지.
헤~ 거짓말!
어렸을 때니까, 분명 ‘멋지다 멋지다’하면서 떠들었을 거 같은데 말이야.
아직 어렸으니까. 몰랐던 거야.
베란다에서 해 봐야지.
아빠 옛날에 그런 거 만들어 줬었구나.
|
意外だよな?
レンギョウと同じだね。
お父さんさ、あれどうやって作るの?
拾っとけよ。当たり前だろう。ベランダからごみを捨てるな。
|
의외지?
개나리랑 똑같네.
아빠, 그거 어떻게 만들어?
주워 오렴. 당연하잖아. 베란다에서 쓰레기 버리지 마.
|
もう少しすると、桜餅。いよいよ春だよね。
春ね。春は嬉しいけど、憂鬱だわ。
桜の花が散るから?
桜?何で? あ、毛虫か。あれは 嫌よね。
違うって。花が散ると憂鬱じゃない。
美しい花の命は短いんだなって気分になるんでしょう。
花なんてね、散ったらごみよ。ただのごみ。
そうじゃなくて、春が憂鬱なのは衣替えだから。
どうして?
だってそうでしょう?
冬物を押し入れの奥に入れて、この後、閉まったと思った春物をもう引っ張り出さなきゃならないのよ。
それをだれがやると思ってる?
風情ないな。
|
조금 있으면, 사쿠라모찌. 이제 슬슬 봄이구나.
봄이네. 봄은 즐겁지만, 우울하다니까.
벚꽃이 지니까?
벚꽃? 왜? 아, 모충인가. 그건 싫지.
아니라니까. 꽃이 지면 우울하잖아.
아름다운 꽃의 삶은 짧구나 하는 기분이 되잖아.
꽃이란 건, 지면 쓰레기야. 그냥 쓰레기.
그게 아니라, 봄이 우울한 건 옷 정리 때문이야.
왜?
아니 그렇지 않니?
겨울 옷을 벽장 속에 넣은 후, 닫았다고 생각했던 봄 옷을 다시 꺼내야 한다니까.
그걸 누가 한다고 생각하니?
운치 없네.
|
沈丁花だな。
え、なに?
春の匂いだ。
あ、沈丁花ね。
春って感じよね。
沈丁花? どんな花だ。
ちょっと、美味しそうな匂いよね。
またそういうこと言う。
なにやってるの。
なんでもねー。
沈丁花、甘い、いい匂いよね。
でも沈丁花にはまだ、ちょっと早いんじゃないかしら。
|
진초게(서향)지.
에, 뭐라구?
봄의 향기야.
아, 서향 말이구나.
봄이라는 느낌이지.
서향? 어떤 꽃이람.
약간 맛있는 향기지.
또 그런 말 한다니까.
뭐 하는거야?
아무것도 아니야.
서향, 달콤한 좋은 향기지.
그치만 서향은 아직, 좀 이른 거 아닐까.
|
今は, 梅かな。
そうそう。梅よ。
そういえば、ここら辺に梅の名所があるの知ってた?
名所?
耳鼻科の裏のキャベツ畑。
あ、あそこか。
あそこは確かに梅の名所だわ。
でしょう?あそこの道は本当いい匂いするんだよね。
そう。夜通るとまたいいのよ。
ね、お父さん、――――
沈丁花とか、梅とか、俺って花のこと全然知らないんだな。
あそこは本当にいい匂い。
絶景じゃなくて、絶臭(ぜっしゅう)っぽいとね。
臭は変でしょう。臭は。何か臭いみたいじゃん。
じゃ、絶香(ぜっこう)?
あのね、
梅ってそんないい臭いなのか。それって梅酒みたいな匂い。
よく日
昨日言ってた梅はここか。
肥やしの臭い。
しかも梅の花、全部散ったじゃん。
|
지금은 매화려나.
맞아맞아, 매화야.
그러고보니, 이 주변에 매화 명소 있는 거 알고 있었어?
명소?
이비인후과 뒤쪽의 양배추 밭.
아, 그쪽이구나.
그쪽은 확실히 매화 명소지.
그치? 그쪽 길은 정말 좋은 향기가 나지?
맞아. 밤에 지나가도 또 좋아.
아빠, ~~~~
서향이라든가, 매화라든가, 나는 꽃이라는 걸 전혀 모르는구나.
거기는 정말 좋은 향기.
절경이 아니라, 절취 같지.
취는 이상하잖아, 취는. 뭔가 고약한 냄새 같잖아.
그럼, 절향?
저기,
매화라는 게 그렇게 향기가 좋은가? 그건 매실주 같은 향기려나.
다음 날
어제 말했던 매화는 여기인가.
거름 냄새!
게다가 매화, 전부 떨어져버렸잖아!
|
3. 살펴볼 표현
1)回るんだ, 言うんだ
んだ는 のだ의 축약형입니다. ‘~하는 것이다’라는 뜻이에요.
2) 知ってた、 遊んでる
てる、てた는 ている、ていた의 축약형이에요.
동사를 て형으로 만든 후 いる를 붙이면 ~하고 있다라는 뜻을 나타내요.
3) 私にもやらせて。
やる -> やらせる -> やらせて (하다 -> 하게 하다 -> 하게 해 줘)의 순서로 활용되었어요.
우선 하다라는 의미인 やる를 사역형으로 만들어 やらせる로 바꾸었어요.
やらせる를 다시, 부탁의 의미로 て형으로 활용해 やらせて라는 표현이 되었어요.
4)하게 해주다
子供の頃作ってやったが, お父さん昔あんなの作ってくれたんだ
아빠의 대사는 作ってやる, 아리의 대사는 作ってくれる가 사용되었어요.
やる는 일반적으로 내가 나보다 낮은 남에게 주는 경우에 사용해요. ‘아빠인 내가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었다’라는 상황이에요.
くれる는 상대를 많이 높이는 때가 아닌 상황에서, 남이 나에게 주는 일반적인 경우에 사용해요. ‘아빠가 나에게 만들어 주었다’라는 상황이에요.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은 ‘수수동사’를 검색해봅시다!
5)ておく와 とく
아빠의 拾っとけよ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주워 와’라는 뜻이에요.
ておく는 ‘~해 두다’라는 뜻인데, 흔히 구어체에서는 とく로 축약되어 사용돼요.
拾っとけよ를 풀어 쓰면 拾っておけよ가 되겠네요!
6)ベランダからごみを捨てるな。
동사 뒤에 な를 붙이면 하지말라는 명령어가 돼요.
7)しなければならない
일본어에서 ‘~해야 한다’라는 표현을 쓰고 싶을 때는 しなければ (하지 않으면) ならない (안 돼)를 써요.
なければ는 구어체에서 なきゃ로 줄어서, 대사에서는 引っ張り出さなきゃならない라고 사용되었어요.
8)なんでもねー
なんでもない가 구어체에서는 なんでもね라고도 쓰여요.
9) -っぽい
-っぽい는 ~스럽다라는 뜻으로 사용되어요. Ex. 大人っぽい (어른스럽다)
직접 듣고 작성한 스크립트입니다.
오타나 오류를 발견한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개인적 활용은 환영하나, 상업적 활용 및 불펌은 엄격히 금지합니다.
대본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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