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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맘마로 일본어 공부] 아따맘마 370화 - "엄마와 쇼핑" /스크립트/PDF

김 홍시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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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따맘마 에피소드 가운데, 아리와 엄마가 쇼핑하러 간 내용으로 가져와봤어요.




0. 동영상


​우선 아래의 영상을 보고 와 주세요!

 

 

이번 영상 포인트



1) 2:04에서 신나서 날라다니는 아리의 발.....☆ 졸커...


2) 3: 48 부분에서 아리가 "우리도 바꿔요~~" 하니까 "안 ! 바! 꿔!" 하는 엄마....​
(대충 천종호 판사님 짤)


3) 4:44에서 오까아상~~~ 하면서 울먹울먹하는 고교 2년생의 아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영상은 아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xclsxy9beM

혹은  여기 를 눌러주세요 

1. 단어

 

留守番
るすばん
집 지키기
宿題
しゅくだい
숙제
息抜き
いきぬき
휴식, 숨 돌림
休息
きゅうそく
휴식
のう
活性化
かっせいか
활성화
絶好
ぜっこう
절호
日和
ひより
날씨
あるまいし
 
~도 아닌데
養う
やしなう
양육하다, 기르다
一理ある
いちりある
일리있다

 

物産展
ぶっさんてん
물산전
婦人服
ふじんふく
부인복
靴下
くつした
양말
ぬの
迷う
まよう
망설이다
ちゃっかり
 
약삭빠르게
何気に
なにげに
무심코
甘い
あまい
무르다, 응석을 받아주다
大人しい
おとなしい
얌전한
かご
 
바구니
鍋敷き
なべしき
냄비받침
取り入れる
とりいれる
받아들이다

限る
かぎる
한정하다
拘る
こだわる
구애되다
済む
すむ
끝나다
計画
けいかく
계획
お醤油
おしょうゆ
간장
味醂
味醂
미림
お酢
おす
식초
びん
偶然
ぐうぜん
우연
意地悪
いじわる
심술쟁이
我慢
がまん
참음
交代
こうたい
교대

2. 스크립트

 

日曜日
ゆうちゃん、お母さんちょっと出てくるから、留守番お願いね。
お父さんは?
散歩だって。
パチンコか。
ね、みかん。
今宿題やってるから、だめ。
違うよ。お母さんちょっと出てくるから、留守番お願いね。
へいーっ
お買い物の匂い!
일요일
유즈히코, 엄마 잠깐 나갔다 올 테니까 집 잘 지키고 있으렴.
아빠는요?
산책 갔다온대.
파칭코구나.
저기, 미깡.
지금 숙제하고 있어서 안 돼요.
 
아니야, 엄마 잠깐 밖에 나갔다 올 테니까 집 좀 잘 보고 있으렴.
네~
쇼핑의 냄새!
みかん、母とお買い物
お母さん、ちょっと待って。私も行く。ね、待ってってば。
宿題やってるんじゃなかったの?
やーたまには息抜きもしないとね。適度な休息が脳を活性化せるって言うじゃない?
あ、乗ります、乗ります。待って。
ついてこなくてもいいのに。
まあまあ、そう言わずに。
미깡, 엄마와 쇼핑
엄마, 잠시만요. 저도 갈래요. 기다려 달라니까.
 
숙제하는 거 아니였어?
가끔은 숨도 좀 돌려야죠. 적당한 휴식이 뇌를 활성화한다고도 하잖아요?
아, 탑니다 탑니다. 기다려요.
따라오지 않아도 되는데.
자~자~ 그러지 마시구요~
 
いい天気。絶好の買い物日和だね。
もう。魂胆は分かってるからね。
何のことですか?
???してると迷子になるよ。
嫌だな、子供じゃあるまいし。
養われてるうちはまだまだ子供。
一理あるね。
좋은 날씨. 절호의 쇼핑을 위한 날씨네.
거참, 속셈은 다 알고있으니까.
무슨 말씀이시죠?
떠돌아다니면 미아 된다.
에이, 애도 아닌데.
양육되고 있는 동안에는 아직 어린이.
일리있네요.
あ、ベトナム物産展だって。六階だって。今日までだって。
残念だけど、だめだね。今日は買い物いろいろあるんだから。
婦人服売り場、何買うの?
靴下。
靴下か。
この布かわいい。いいね、これ。これもいいじゃん。プリティーかも。
これもナイスですね。これも 可愛い。みんな可愛くて迷っちゃうよ。
みかん。
お客様。お待ちでしたら、どうぞ。
まったく。ちゃっかりしてるんだから。
こういう時のお母さんは何気に 甘いのを私は知っている。
それ買ってあげたんだから、大人しくしなさいよ。
うん。
아, 베트남 물산전이래요. 6층이래요. 오늘까지래요.
안타깝지만 안 돼. 오늘은 살 거 이것저것 있으니까.
 
 
부인복 매장, 뭐 사요?
양말.
양말이라.
이 천 귀엽다. 괜찮네 이거. 이것도 좋잖아? 프리티~일지도.
이것도 나이스하네요. 이것도 귀여워. 전부 귀여워서 고민된다구.
미깡.
손님, 기다리고 계시면 오세요.
정말, 약삭빠르다니까.
이런 때 엄마는 무심코 물러지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이거 사줬으니까, 얌전히 있어.
네.
このお皿いいな。きっとこんなお皿だったら、お母さんンの料理も少しぐらいはおいしく感じられるかも。
ねえねえ、お母さん。このお皿可愛くない?
お皿うちにいっぱいあるでしょ?
こんなかわいいお皿うちにないよ。
皿がかわいくてどうするの。
이 접시 좋네. 분명히 이런 접시라면 엄마 요리도 조금은 맛있게 느껴질지도.
저기, 엄마. 이 접시 귀엽지 않아요?
접시는 집에 많이 있지 않니?
이런 귀여운 접시는 집에 없다구요.
접시가 귀여워서 뭐 하니.
ねえねえ、うちの果物かご、こういうのにしてみない?
してみないよ。
ねえ、このタイルの鍋敷き。
ある、ある。うちにある。
저기, 우리집 과일 바구니, 이런 걸로 해보지 않을래요?
해보지 않을래.
저기, 이 타일 냄비받침.
있어 있어. 집에 있어.
ねえ、お母さん。今うちにあるもの綺麗なものや可愛いものに変えようよ。
変えない!
もっとさ、新しい文化をうちに取り入れようよ!
取り入れない。
何でもかんでも新しいものがいいものとは限らないの。もっと物を大事にしなさい。
確かにそうかも知れないけどさ。
でもしかし、新しいものからは新しい成長が得られ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いつまでも古いものにこだわっていては、新たな文明はうちにはやってこないのだ!
저기 엄마, 지금 집에 있는 것들 예쁜 거나 귀여운 걸로 바꿔봐요.
안 바꿔!
조금 더 있잖아요, 새로운 문화를 우리 집에 받아들여봐요!
안 받아들여.
뭐든지 새로운 것이 좋은 거라고 할 수는 없어. 더 물건을 소중히 여기렴.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렇지만, 새로운 것으로부터 새로운 성장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언제까지고 오래된 물건만 고집해서는, 새로운 문명은 우리집에 오지 않는 거야!
熊のカンカンだ! 
これが文化?新しい文明?
うそ!可愛い!これは是非買ってもらおう!
あれ、あれ、お母さん?あれ、いない。あれれ?お母さん!どこ?おかあさん?お母さん?あ、いた!
お母さん、どこいてたのよ。あれ、レジ済んじゃった? (済んでしまった)
戻してきなさい、そんなの。
あ、遅かりし。
まったく。親にお金を使わせることしか考えてないんだから。言うなりになったら大変。
買い物の基本は計画以外のものは買わないこと。わかった?
はい。
곰돌이 캔이다!
새로운 문화? 새로운 문명?
거짓말! 귀여워! 이건 무조건 사달라고 할 거야!
어라, 엄마? 어라, 없어. 어라? 엄마! 어디예요?
엄마? 엄마?
아! 있다!
엄마, 어디있었어요. 어라, 계산 끝났어요?
돌려 놓고 와, 그런 거.
아, 늦었다. (가부키 말투 : 늦어서 기회를 놓친 상황)
나원 참, 부모가 돈을 쓰게 하는 방법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니까. 말하는 대로 되면 큰 일이라구.
쇼핑의 기본은 계획 이외의 것은 사지 않는 것. 알겠니?
네.
 
今日はお米買っておこうかな。 (買っとく+의지/청유형)
ちょっと、重いのは下に置こうよ。
あ、そうね。
みかんがいるから、お醤油、お醤油。
あと、味醂とお酢と。
え、ちょっと、お母さん。味醂もお酢もまだうちにあるじゃん。
何言ってるの。こういうのはすぐに無くなっちゃうものなの。
なんか、瓶ものばかり買ってるような。
偶然よ、偶然。
さいですか。(そうですか。)
こういう時のお母さんが何気に意地悪だってことも私はよく知っている。
오늘은 쌀을 사 둘까나.
잠깐, 무거운 건 밑에 놔두자구요.
아, 그러네.
미깡이 있으니까, 간장, 간장.
그리고 미림이랑 식초랑.
에, 잠시만, 엄마. 미림이랑 식초는 아직 집에 있잖아요.
무슨 말이니. 이런 건 금방 없어져 버리는 것들이라구.
뭔가, 병에 든 것들만 사는 것 같은 느낌.
우연이야, 우연.
그렇습니까..
이런 때 엄마가 무심코 심술쟁이라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おもい。手が痛い。
変なアップリケ買ってあげたんだから我慢しなさい。
本当にこれ、計画通りの買い物なの?
ストップ、ストップ。ちょっと、お茶飲んで休憩しましょう。
ここで?
ジュースだけよ。
やった!ラッキー。
ここ出たら、米袋交代ね。
へ?100メートルで交代にしようよ。
こういう時の母はやっぱり、何気に甘い。
무거워, 손이 아파.
이상한 어플리케 (천 장식)사게 해줬으니까 참으렴.
진짜로 그거 계획대로 쇼핑한 거예요?
스톱 스톱. 잠깐, 차 마시면서 쉬자.
여기서?
주스만이다.
아싸! 럭키~
여기 나오면, 쌀봉투 교대하자.
헤? 100미터씩 교대하는 걸로 해요.
이럴 때 엄마는 역시, 무심코 물러진다.

3. 살펴볼 표현

1) 買ってもらおう

買う (사다)
買ってもらう (아리가 엄마에게 사 받다, 즉 엄마가 아리를 위해 사준다) : ~て もらう는 한국어에 없는 표현으로, 남이 나를 위해 ~를 해주는 것을 말해요.
買ってもらおう (사 받아야지,즉 사달라 해야지) : 의지/청유형으로 만들기 위해 모라우에서 우를 떼고 오우를 붙였습니다.


2) 使わせる 

 

使う(쓰다) → 使わせる(쓰게하다)
츠카와세루는 츠카우에서 우를 와로 바꾼 후 세루를 붙여 사역동사로 만든 말이예요.


3) 買っておこうかな。

買う (사다) : 기본형
買っておく (=買っとく, 사두다) : 흔히 구어체에서 ~테오쿠를 토쿠로 줄여 말해요.
おこう (둬야지) : 의지/청유형으로 만들기 위해 쿠 -> 코우로 바꾸었어요.




PDF는 여기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불펌 및 상업적 이용 절대 금합니다.

 

아따맘마 스크립트 (3) - 엄마와 쇼핑.pdf
3.2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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